[해양수산일보 - 정길도 기자 ] 전남과학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권동오)은 지난 5월 21일부터 금.토요일 4회에 걸쳐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과학대학 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은 4개 과정으로 '행복 빚음 도예교실', '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 '양말목 공예',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모집을 하였는데 참가 희망자가 많아 선착순 우선순위 모집을 통해 선발하였다.

권동오 원장은 코로나19 시대에 이번 “건강생활문화프로그램”은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보건안전을 위해 마스크착용은 물론 방역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지키면서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 되어 수강생들 모두 크게 만족하였고 너무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특히 ‘행복 빚음 도예교실’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이 직접 흙을 빚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생활도자기를 디자인하여 만들고 가마에 구어 작품을 만드는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호기심과 기대가 매우 높았다.

또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은 글씨쓰기 기초부터 시작하여 작품 만들기까지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진지함과 열정이 넘쳤다.